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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업 IoT

MQTT란? 영화 "아바타"로 이해하는 IoT 프로토콜 입문

아니 IoT 가 몬데

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. 그게 뭔데 이러고,,,

온습도 맨날 손으로 쓰고 있는데 이거 자동으로 안돼 .. ? 그래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...

그래서 나왔던게 Wifi , LoRa , 등 , 뭐 프로토 MQTT 등등등

이게 이렇게 들으면 물리적인건 뭐고 프로토콜 ? 그건 몬데 이렇게 생각하고 더 이상 하기가 싫어져요,,,
근데 어느 날 아바타 보다가 딱 정리가 됐습니다 ! 


영화 "아바타"  이 장면 아시나요 ?

 

 

나비족이 이크란이나 다른 생명체랑 교감할 때 서로 연결 하잖아요

그 장면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.

하나는 꼬랑지 자체. 연결되는 통로. 이게 물리적으로 서로 접촉하잖아요 이게 물리적 통신. - [WIFI]

또 하나는 꼬랑지로 흘러가는 기억과 감정 통신 프로토콜 [MQTT].
연결됐다고 저절로 흐르는 게 아니에요. 어떤 방식으로 기억을 주고받을지 나비족만의 약속이 있는 거잖아요.

IoT가 딱 이 구조입니다.

  • WiFi, LoRa, 유선 케이블 → 꼬랑지. 데이터가 지나가는 물리적 통로.
  • MQTT → 꼬랑지로 흘러가는 기억. 어떤 형식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지의 약속.

WiFi가 있어도 MQTT 같은 약속이 없으면, 센서 100개가 서로 어떻게 데이터를 주고받을지 난리가 납니다.
거꾸로 약속만 있고 꼬랑지가 없으면 데이터가 아예 못 움직이고요.
둘 다 있어야 하고, 둘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. 이해가 좀 되시나요?


공장에서 MQTT가 왜 필요한가

공장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합니다.

제조업에서는 특정 온습도 조건에서 불량이 올라가는 공정이 있어요.
근데 기존엔 이걸 그냥 수기로 관리 했습니다. 1시간마다 특정 인물이 , 종이에 온도계를 보면서 어 ,,, 몇도 ,, 습도 얼마 ,,, 이렇게

 

근데 이제 디지털 온습도계를 공정 옆에 붙이고 MQTT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기 시작합니다.

그러면 이제 생각보다 많은게 바뀝니다 . 일단 매일 1시간마다 온도를 적는 인원, 그리고 온습도 데이터가 쌓이면,
생산 시점의 환경 데이터와 불량 발생 데이터를 같은 시간축으로 놓고 볼 수 있게 됩니다.
오전 10시에 온도가 32도를 넘었고, 그 시간대 불량이 평소보다 높았다면?
습도가 70% 넘어가는 날 특정 공정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면?

이렇게 온도와 불량률을 가지고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. 그리고 이 상관분석을, 결국 AI로 할 겁니다.

지금 온습도 센서 하나 붙이고 데이터 수집하는 게 나중에 AI 모델이 먹을 재료를 만드는 과정이에요.
센서 → MQTT → 저장 → 분석 → AI. 이 흐름의 시작점이 지금 얘기하는 MQTT입니다.


그리고 !! 이게 집에서도 똑같이 됩니다

공장에서 이 구조 만들고 나서, 집에 온습도계 달고 에어컨 자동으로 켜고 끄는 것도 만들었어요.

28도 넘으면 에어컨 켜지고, 24도 이하로 내려가면 꺼지는 구조인데, 원리는 공장이랑 완전히 동일합니다.

공장 스케일이냐 집 스케일이냐의 차이일 뿐, IoT는 결국 같은 구조로 돌아갑니다.


마무리

세 줄로 정리하면.

WiFi는 꼬랑지, MQTT는 그 위로 흐르는 기억입니다. 둘은 다른 개념이에요.

공장에서 MQTT가 필요한 진짜 이유는,
생산 데이터와 환경 데이터를 묶어서 나중에 AI 분석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.

이 구조를 집에 갖다 붙이면 스마트홈, 공장에 붙이면 스마트팩토리의 시작입니다.

다음 편에서는 제가 어떤걸로 만들었는지 , 그리고,, 생각나는것 ,,, 공유하겠습니다.

MQTT 써보셨거나 스마트홈 구성해두신 분 있으면, 댓글로 어떻게 쓰고 계신지 공유해 주세요 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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